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 다크 서티 (문단 편집) == 실제 작전과의 차이 == * [[넵튠 스피어 작전|실제 작전]]에 참가한 전직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 대원 맷 비소넷이 펴낸 회고록 'No Easy Day'에 따르면 실제 빈 라덴을 추적 포착한 CIA 요원도 젠이라는 암호명을 가진 30대 초반의 여성이었고, 젠이 빈 라덴의 시신을 확인한 후 눈물을 흘린 것도 사실이나 영화에서처럼 혼자 조용히 울지는 않았고 시체를 확인한 후에 펑펑 울어댔다고 한다.[* 비소넷은 "우리에겐 (습격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그저 하나의 일상일 뿐이지만, 그녀는 이 작전에 모든 것을 바쳤다. (울음을 터뜨린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서술했다.] 이와는 다른 얘기도 있는데 제자리 안 지키고 멋대로 움직여서 이미 총 맞고 쓰러져 있는 빈 라덴에 머리에 카누잉을 저지른 로버트 오닐이 베테랑 인터뷰 [[https://youtu.be/Vm0fAae8x7Q?t=10355|유튜브]]에서 밝히길 시체를 확인하고서는 '이제 실직했네' 라고 농담조로 답했다고 한다. * 실제 작전에 참가한 [[DEVGRU]] 대원들은 넵튠 스피어 작전을 위해 빈 라덴의 은신처와 똑같은 집을 지어놓고 몇 주 간 반복 훈련을 거듭했다. 영화에서도 대통령만 실제 안나왔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부보좌관, CIA 국장과 부국장, 대테러센터장에 영화 말미에 마야가 작전상황을 실시간 듣는 장면에서 특수작전사령관([[윌리엄 H. 맥레이븐]] 해군 중장 후에 대장으로 승진)이 마야 주변에서 작전을 총지휘하는 모습도 나온다. 같은 시간 오바마 대통령부터 바이든 부통령[* 사진 왼쪽 맨 앞 인물이자 10년 후 미합중국 46대 대통령이 되는 [[조 바이든]]이 맞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합참의장 등 미국의 수뇌부가 백악관에서 실시간으로 작전을 보고 있었다. [[파일:5680724572_6d5fb15732_o.jpg]] * [[넵튠 스피어 작전]]에 사용된 블랙호크는 평범한 [[UH-60]]이 아닌 무엇인가 마개조된 사양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스텔스]]와 저소음성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영화에서는 B-2의 외피가 사용되었으며 로터 소음도 줄었다고 나오는데, 작전 지역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보면 확실히 다른 헬리콥터에 비해 조용한 편이다.] 그러나 사실상 극비 헬리콥터인데다, 폭파 후 잔해말고는 남아있는 게 없어, 이것만큼은 가상의 기체를 만들어야 했다. 외형상 [[RAH-66]]을 닮았으며, 아마도 [[F-117]]을 헬리콥터로 만들면 이런 디자인이 될 것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다. 기본적인 실루엣은 원본과 비슷하지만 기수가 뾰족하며 전체적으로 각진 모양새가 되어 시커먼 색과 더불어 비밀리에 개발된 신병기라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촬영은 1:1 크기의 모형을 촬영지인 요르단까지 공수, 크레인에 매달아 진행했으며 근접 이착륙 장면은 일반 MH-60 블랙호크를 촬영한 후 CG를 더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제로 다크 서티/zdtsh.jpg]] * 극중 마야와 거의 언니동생처럼 지내던 절친한 동료인 제시카가 2009년 알 카에다 내부의 변절자를 만나려다 캠프 채프먼 테러로 폭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시 테러로 사망한 CIA의 정보분석요원 제니퍼 매튜스를 모델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31/2012013100137.html|#]] 또한 극중에서 빈 라덴의 측근 의사를 CIA가 돈으로 포섭하는 작전으로 인해 캠프 채프먼 테러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자살 폭탄 테러의 실제 인물은 요르단 의사 출신 알 발라위라는 인물이며 CIA보다 먼저 요르단 정보국(GID)에 포섭되어 알카에다 내부로 들어가 간첩 활동을 한 인물이다.[* 의대에서는 전과목 A+받을 정도의 수재였으며,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있었다. 알카에다의 주요 인터넷 토론 사이트 알헤스바의 관리자로 활발하게 1년간 활동하다가 요르단 정보국 요원들에게 체포됐다. 4일간 심문을 받으며 그는 정보원으로 포섭됐다. 요르단 정보국은 비교적 온건했던 그가 ‘우리 편’이 됐다고 판단했고, 아프간과 파키스탄에 보내 알카에다 조직에 침투시켰다. 그동안 알 발라위는 괜찮은 정보도 꾸준히 요르단 정보국에 전달했다.] 요르단 정보국은 대테러전을 공동 수행 중인 카운터파트 CIA에도 알 발라위가 빼낸 알카에다 내부 정보들을 전했다. 이후 CIA도 역공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알 발라위에게 어느 날 특별 임무가 떨어졌다. 알카에다 2인자 [[아이만 알자와히리]]와 접촉하라는 것이었다. 알 자와히리는 CIA 암살 리스트 최우선 순위에 올라간 인물이다. 그 역시 의사 출신이어서 접촉 가능성이 높아 보였기 때문이다. 마침내 빈 라덴과 자와히리가 같이 있는 영상을 CIA에 보내며 고위 지도자들과의 접촉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알 발라위는 황급히 자신과 연결된 요르단 정보당국 고위 관리를 찾았다. 그의 이름은 샤리프 알리 빈 제이드. 왕족이면서 양국 정보당국을 연결한 핵심인물이다. 그도 이 자폭 테러로 인해 함께 폭사했다. 알 발라위는 알 자와히리와 관련된 긴급한 정보가 있으니 CIA 기지 안에서 지부장 등과 만나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국 정보당국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그와의 면담을 위해 지부장은 물론 카불에서도 CIA 요원들이 날아왔다. 각별한 관계로 CIA 기지를 보안검색없이 드나들 수 있었던 빈 제이드는 기지 안으로 알 발라위를 데려갔고, 자살 폭탄은 터졌다. 8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중삼중의 역공작에 관여했던 모든 사람이 한 자리에서 죽은 것이다. 폭탄이 터진 코스트 채프먼 공군 기지는 알 자와히리 같은 알카에다 핵심 인물들을 암살하기 위해 감청과 정보수집, 무인항공기의 정밀폭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곳이었다. * 실제작전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았고, 작전이후 파키스탄 당국에 체포되어 지금까지 석방되지 못한 현지 협력자들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 CIA는 오사바 빈 라덴과 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지 확실한 증거를 찾기위해 현지 협력자인 의사 샤킬 아프리디를 예방접종을 핑계로 침투시켜 오사마 빈 라덴의 자녀들에게 예방접종을 한후 주사바늘을 수거하여 유전자 분석을 시도했다. 영화는 그냥 '의사를 침투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정도로 짤막하게 지나가는데, 이 작전이 오사마 빈 라덴을 확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는 확인 할 수 없으나, 파키스탄은 작전 이후 샤킬 아프리디를 체포하여 33년 징역을 선고하고(후에 23년형으로 감형) 지금까지 수감중이며, 그의 가족은 살해위협속에 숨어 지내고 있다(샤킬 아프리디의 변호사가 살해되기도 했다) 샤킬 아프리디 이외에 오사마 빈라덴의 은거지 인근의 집을 임대하여 은거지를 감시하고 작전이 시작되었을때 불빛 신호를 하는 등 위험한 작전을 수행한 파키스탄 현지 협력자 말릭 칸, 와심 쿠레쉬 역시 파키스탄 당국에 체포되었으며 지금도 수감중인데 이들에 대한 내용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